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17일 제주 지원 유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17일 제주 지원 유세
  • 입력 : 2025. 05.16(금) 10:08  수정 : 2025. 05. 17(토) 17:3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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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가 이번 주말 제주를 찾아 제주도당 지원 유세에 나선다.

1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17일 제주를 방문해 오전 11시 30분 4·3 평화공원을 참배하며 제주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후 2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오후 3시30분에는 제주시 도남동 제주시을 선거연락소에서 제주 선대위 관계자 및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당은 지난 1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 제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표심을 잡기 위한 거리 유세를 이어오고 있다. 제주 선대위는 김승욱 제주도당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고광철(제주시갑)·고기철(서귀포시) 당협위원장,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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