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물씬… 순백의 한라구절초
16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 가을 대표 야생화인 새하얀 한라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50㎝ 내외이고, 은은한 향으로 풍기는 이 꽃은 9월~11월에 담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어난다. 또 흰 꽃의 모양이 신선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 해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린다. 한림공원 제공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7월 7일~13일
[휴플러스] "주말 삼양검은모래축제에서 더위…
[이 책] 자유·통제의 경계… 여권의 기묘한 …
[책세상] 서정적 시어로 묘사한 자연의 아름…
[책세상] 고향의 추억들을 꺼내다… 김창식 '…
[책세상] 방향을 잃어버린 길 위의 이들에게…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내정
제주 최고 '몸짱' 김민서 아사아선수권 2위 '쾌거'
제주 온열질환 추정 80대 밭에서 숨진 채 발견
서귀포서 ‘연락 두절’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제주지역 주택시장 '큰손' 외지인 매입비율 '꾸준'
[남동우의 월요논단] MADEX 2025, 해양방산의 미래
제주 폭염특보 속 온열환자 속출… 21명 병원 이송
[현장] “폭염에 손님 뚝”… 상인들의 힘겨운 여름 나기
올여름 폭염·열대야에 감귤 생리낙과 지연되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주 지급에 2천억 소요
폭염 식혀주는 곽지해수욕장 분수대
제주에서 즐기는 배낚시
폭염 속 오징어 말리기
메마른 농경지 갈아 엎는 농부
여름 한낮의 도로
스프링클러 돌아가는 농경지
마른장마… 거북등처럼 갈라진 농경지
양산 쓴 관광객들
월정해수욕장 관광객들
반달가슴곰들의 피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