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오늘도 "통계 발굴" 연일 '통계' 강조 이유 뭘까

오영훈 오늘도 "통계 발굴" 연일 '통계' 강조 이유 뭘까
  • 입력 : 2022. 07.25(월) 11:41
  •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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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오영훈 제주지사.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지사가 연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득력을 높이는데 통계가 최고"라며 '통계'를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 지사는 25일 열린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주 확정되는 추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경제 활력과 취약계층 안정화"라며 "각 실국에서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예산 편성사항과 집행계획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달라"고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 "지표나 통계 설득력 높이는 중요한 요소"

오 지사는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통계를 강조했다. 오 지사는 "예산을 편성하거나 정책을 수립할 때 통계가 가장 중요한 기반이 돼야 한다"면서 "부서별로 어떤 통계를 발굴하고 어떻게 활용할 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통계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도 오 지사는 "지표나 통계는 정책 추진에 있어 설득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각 부서에서는 도민 관심이 높고 이해관계자가 많은 사안, 도민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는 지표와 통계를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같은 오 지사의 '통계사랑'은 중앙정부 설득이나 주민과의 소통에서 가장 쉽게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는게 '통계'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통계는 관점의 다양성 만큼이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자료가 축적돼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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