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평화통일희망캠프'에 참가한 전남 중학생들이 18일 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표석 앞에서 모둠북 타악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명윤 2022.05.18 (17:07:42)삭제
KBS 역사저널 그날 전남 여순 사건을 보고
단지 같은 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목숨 걸고 사형에 해당하는
명령 불복종을 통한 제주도민을 보호, 라는
선택을 해주심에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에 빠진 제주 사람을 구해 주셨는데
제주도에서 전라남도 분들에 대한
지역 차별이 있는 부분에 대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목숨 걸고 제주도민을 지켜 주신
전남 분들 포함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수신료 불평등 배분하는
KBS(수신료 90%이상)와
한국전력공사(수신료 약 7%)가
공영방송(EBS 약 3%, MBC 0%)에
수신료를 평등하게 나눠 드렸으면 합니다 |
1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어떻게 받고 쓰나
제주도민 자동차 선호도 급변.. 경유·LPG '시들'
'화들짝' 서귀포 중문 호텔 화재 투숙객 40여명 대피
제주고 김지성 40년 만에 남고부 공기권총 전국 제패 '쾌거'
"제주 곶자왈 숨골 같은 역할로 국가폭력 트라우마 회복 기…
‘벚나무 벌목’ 제성마을 ‘시비(詩碑)’ 철거 놓고 갈등
제주여성 생애사 아카이브 추진
철재 기둥이 ‘쾅’… 제주 공사현장서 40대 중상
올여름 제주 마을 해수풀장 입장료 1000원 내린 3000원
[고승철의 현장시선] 다시 뛰는 제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