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영 사랑으로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하프 종목에서 무카이나카노 마사카즈와 윤순남이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10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 코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하프 남자부에선 무카이나카노 마사카즈가 1시간 12분 39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하프 여자부에선 윤순남이 1시간 27분 38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2019 부영 사랑으로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하프 종목 입상자.

▶Half(하프) 남자부 ▷1위 무카이나카노 마사카즈(Mukainakano Masakazu) 1시간 12분 39초 ▷2위 하영헌 1시간 15분 14초 ▷3위 이수원 1시간 16분 04초

▶Half(하프) 여자부 ▷1위 윤순남 1시간 27분 38초 ▷2위 고민자 1시간 37분 25초 ▷3위 신연희 1시간 38분 49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