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김형준 부부는 제주 바다가 주는 여유를 잊지 못해 제주도로 이주, 해녀·해남이 됐다면서 힘든 직업이지만 '명랑'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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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연인 살해 20대 남성 체포… 교제 폭력 신고 5건
제주서 연인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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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최대 10만원... 어르신 스포츠 이용권 2차 신청
'차별 없는 제주' 평화인권헌장 선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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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만의 특별한 경험·가치 공유하는 여행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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