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귀포 위생매립장 전년比 세입 43% 증가

올 서귀포 위생매립장 전년比 세입 43% 증가
  • 입력 : 2008. 03.24(월) 00:00
  • 윤보석 기자 bsyun@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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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3일 지난 한햇동안 쓰레기 위생매립장 운영결과 전년도보다 43% 증가한 8억3천8백만여원의 세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내역별로는 매립장 반입 쓰레기 수수료 수입으로 2006년보다 6천5백62톤, 1억7천3백여만원 증가한 1만8천4백95톤, 6억4천여만원을 징수했고, 재활용품 판매수입으로는 전년도보다 1백77톤 증가한 1천9백25톤을 판매해 1억2천1백만원을 거둬들였다. 또 음식물쓰레기 부산물비료 판매수입도 전년도보다 1만9천6백42포 4천9백여만원 증가한 3만3백25포를 판매해 7천5백여만원을 징수했다.

지난해 매립장 반입 쓰레기가 크게 증가한 것은 제주도 전역을 휩쓴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폐기물이 대량 발생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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