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제주 이탈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라일보] 제주SK FC가 홈에서 극장골을 내주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제주SK는 30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0-1으로 패했다.
제주는 8승7무13패 승점 31로 강등권인 10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제주는 전방 남태희-오재혁-김준하, 중원 김륜성-이탈로-이창민-유인수, 수비에는 송주훈-임채민-임창우를 선발로 내보내고 골키퍼는 김동준이 출전했다.
제주는 4경기(2무2패)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반부터 공세에 나섰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전반 후반에는 강한 소나기까지 내리면서 공을 제대로 보낼 수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제주는 후반들어서 유리 조나탄과 페드링요 최병욱 장민규 등을 잇따라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지만 후반 45분쯤 골문 왼쪽에서 임창우가 헤이스를 방어하다 비디오 판독 끝에 PK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 페드링요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 아쉬웠다.
제주는 유효슈팅에서도 4-5으로 뒤지는 등 올 시즌 2패를 기록한 광주를 제압하지 못하다 역습을 내주는 등 홈에서도 졸전을 벌였다.
제주는 오는 14일 안양과 29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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