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동광로 확대 보류.. 꼬리 내린 제주자치도 제주자치도가 27일 서광로 3.1㎞ 구간(신제주 입구 교차로~광양사거리)에 도입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동광로(2.1㎞)와 도령로(2.1㎞), 노형로(3.3㎞) 등으로 확대하려던 계…
[한라일보]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025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구석구석 문화배달'의 10월 프로그램을 연다.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강연프로그램 '로비가 강연장'을 비롯해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감귤·‘폭싹 속았수다’ 언급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CNN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제주 감귤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소개하며 K 감귤과 K 컬처의 우수성을 강조. 이 대통령은 25일 오전 방…
[한라일보] “화산탄이 박혀 생긴 주름살(지층)을 보세요. 이걸 토대로 화산탄이 날아온 곳까지 포물선을 그려서 분화구 중심점을 예측할 수가 있어요. 이처럼 수월봉은 화산폭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전세계적인 ‘화…
[한라일보]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고집스레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1997년 작품 '신흥리'는 조천 신흥리 해안마을을 화폭에 담은 작품이다. 300호 크기에 화가가 애정을 담아 그린 마을 풍경에는 바…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5% 할인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13% 적립 혜택과 합쳐 최대 18%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기간에 맞…
[한라일보] 10경기 무승에 빠지며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몰렸던 제주SK가 모처럼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제주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34라운드 원정경…
[한라일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직장경기부 선수들의 성적이 퇴보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제주자치도는 오영훈 도정 출범 초기인 2023년 배드민턴과 사이클을 창단, 직장경기…
[한라일보] 태권도 간판 강상현(23·울산시체육회)이 제주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강상현은 24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5세계태권도선…
[한라일보] 10만t 이상의 대형 크루즈가 서귀포시 강정항을 자주 찾으면서 이들이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제주에 한해 시행하던 중국인 관…
[한라일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24일 결단식을 갖고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후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오영훈 지사 겸…
[한라일보] 한국마사회가 임직원 성과급으로 수십 억원을 지급하면서 말 생산자들에게는 쥐꼬리만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한라일보] 제주도민들의 절반정도가 사용중인 제품의 수리를 위해 제주 외 다른 지역으로 제품을 보낸 경험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제주시새활용센터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도민 228명을 대상으로 '제…
[한라일보] 중산간 난개발 논란에 휩싸인 제주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이하 전환평)가 부실하게 진행된 정황이 또다시 드러났다. 사업자 측은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수돗물 공급 가능성…
탐나는전, 29일부터 일주일간 5% 추가 할인
수영·유도 활약에도 제주 내년 개최지 자존심 구겼다
'제주의 아들' 강상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 '쾌거'
애월포레스트 법정 수도계획 반영 못하는데… 또 부실 정황
직장경기부 퇴보.. 제주 내년 체전 구경만 해야 하나
제주 찾은 정청래 대표 "지방선거 억울한 컷오프 없을 것"
한국마사회 임직원 성과급 수십 억.. 말 생산자 지원은 '찔끔
제주경찰 20대 감금 혐의 캄보디아 조직원 검거… 구속영장 …
아름다운가게 제주동문점 '감동의 동행 20년'
화북상업지역 체비지 매각 안돼 또 사업기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