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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민지?" 삼다수 마스터스 2R 공동 선두
보기 없이 버디 6개 수확…이틀 연속 4타씩 줄인 한진선도 공동선두
악천후 50명 2라운드 경기 마치지 못하고 순연..31일 오전7시 재개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7.30. 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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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 서귀포시 우리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 출전한 박민지가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3)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박민지는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한진선(24)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채 2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치른 1라운드에서 초반에 2오버파로 몰렸지만, 이후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공동 8위로 올라섰던 박민지는 이날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쳐 시즌 7번째 우승에 파란 불을 켰다.

2라운드에서 단 한 번 밖에 그린을 놓치지 않은 박민지는 버디 6개를 대부분 홀에 바짝 붙인 정확한 샷으로 만들어냈다. 그린에서도 거의 실수가 없었다.

박민지는 "샷이 굉장히 좋았다. 아깝게 놓친 버디가 아니었다면 타수를 더 줄일 수 있었지만 6언더파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순위표 윗줄에 있다면 컨디션이 괜찮다는 뜻"이라는 박민지는 "순위가 높을 때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남은 3, 4라운드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페어웨이만 지킨다면 코스가 긴 편이 아니라서 기회가 생긴다"는 박민지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구는데 신경을 많이 쓰겠다. 페어웨이라면 최대한 공격적으로 버디를 노릴 생각"이라고 3, 4라운드 전략을 예고했다.

그러나 박민지는 7승 기대에 대해서는 "아직 36홀이 남았다. 3라운드 끝나고 생각해보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4언더파 68타를 치는 안정된 경기력으로 공동 선두에 나선 한진선은 "동계 훈련을 이곳 우리들 컨트리클럽에서 했다. 동계훈련 때는 이곳에서 대회가 열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동계훈련 경험이 확실히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도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던 한진선은 이날도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보탰다.

2018년 데뷔해 올해 4년째 KLPGA 투어에서 뛰면서 준우승 2차례뿐 아직 우승이 없는 한진선은 "우승하고 싶지만, 하고 싶어 한다고 해도 안 되는 게 우승이다. 이전까지는 우승에 대한 욕심 많아서 무너진 적이 많았다. 이번에는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고 몰입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진 탈출에 안간힘을 쓰는 최혜진(22)이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공동선두 그룹을 3타차로 추격했다.

이날 대회는 폭우와 안개로 진행에 차질을 빚다가 오후 3시께 일시 중단됐다가 끝내 31일로 순연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오지현은 4번 홀까지 1타를 잃은 채 경기를 중단했다.

이날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는 50명이다.

이들은 31일 오전 7시부터 2라운드 잔여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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