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제주 제2공항 여론조사 협의 "다음주 데드라인"
제주도의회 제2공항갈등해소특위 3일 간담 가져
막판 협의와 결렬 대비 여론조사 준비 '투트랙'으로
다음주 문항 조율 협의 결렬시 의회 독자적 조사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2.03. 17:23:5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홍명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이 3일 특위 간담 후 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제주 제2공항 건설 관련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가 이달중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그동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여론조사 문항에 대해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 공동으로 진행될지, 막판 협의도 결렬돼 의회 독자적으로 진행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도의회가 제시한 막판 협의 데드라인은 다음주다.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이하 특위)는 전날인 2일 원희룡 제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비공개 실무협의의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3일 간담회를 가졌다.

 비공개 실무협의에서도 양측은 앞서 세차례 실무협의 때와 마찬가지로 설문 문항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현재 제주도는 설문 문항을 제2공항 찬성·반대를 묻는 '1개' 문항만 갖고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특위는 '찬·반'문항 이외에 '현 공항 확장 여부'도 도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추가하자는 입장이다.

 홍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특위 간담 후 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2가지 정도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일단 지금 진행하고 있는 협의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진행해 남은 쟁점(문항)에 대해 협의해나가는 것과 결렬을 대비해 특위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준비하는 '투트랙'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다음주 중 막판 협의마저 결렬된다면 특위 별도로 여론조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홍 의원은 도와의 막판 협의 데드라인을 물은 질문에 "다음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론조사 진행일정을 감안하면 이르면 다음주 중반쯤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치/행정 주요기사
마라도 도항선 근무자 확진 "검사 받아 달라" 제주 우도 해중전망대 여섯차례 '퇴짜'
제주 확진자 접촉 감염 추가 발생...2명 추가 배우 이하나, 제주화장품인증제도 홍보 나선다
송재호 의원 "5월까지 시장직선제 등 개정안 준… "행방불명 수형자 한 풀어준 재판부 환영"
제주 풀뿌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휴대폰 놓고 격리장소 이탈 잇따라 '모두고발'
제주 잡힐만 하면 집단감염 발생 도민 '불안' 제주지역 성평등지수 전국 상위권 유지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지금 한라산은 하얀 눈 세상
  • 폭설 내린 제주 사려니숲길
  • 폭설 내린 제주 중산간 감귤밭
  • "어산지 석방하라"
  • 2021년 한라산 백록담 '만설'
  •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군무
  • 한라산 하얀 눈 세상
  • 겨울왕국으로 변모한 한라산 1100고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