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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K리그2 주인공으로 '우뚝'
30일 개최된 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BEST 11 등 11개 부문 싹쓸이
공로상 수상 정조국은 '현역 은퇴 선언'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11.30. 1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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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주Utd 선수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별들이 K리그2 대상 시상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제주는 3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감독상(남기일), 영플레이어상(이동률), 공로상(정조국), 최다도움상(김영욱), BEST 11(오승훈, 안현범, 정우재, 정운, 이창민, 김영욱, 공민현) 등 각 부문에서 총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감독상을 차지한 남기일 감독은 2014시즌 광주, 2018시즌 성남에 이어 2020시즌 제주까지 K리그1으로 승격시키며 '승격 청부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조국은 공로상 수상과 함께 화려했던 18년 동안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03년 안양LG(현 FC서울)를 통해 프로에 첫발을 내딛은 정조국은 그 해 탁월한 골 감각으로 총 12골과 함께 신인왕을 거머쥐며 '패트리어트'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후 2020년까지 K리그에서만 총 17시즌을 활약하며 개인 통산 K리그 392경기 출장 121골 29도움을 기록,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정조국은 "커리어의 마침표를 좋게 만들어주신 남기일 감독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향후 좋은 지도자로 팬들의 곁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초대 주인공은 이동률이었다. 제주 유스 출신이자 프로 2년차를 맞이한 이동률은 2020시즌 14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BEST 11에는 주장인 이창민을 비롯해 제주 선수가 무려 7명이나 선정됐는데, 이들은 올시즌 제주가 K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 및 최근 16경기 연속 무패(12승 4무), 리그 최소 실점(23골), K리그2 역대 최소 패배(3패) 기록의 주역이었다.

 남기일 감독은 "제주가 다시 1부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보내준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선수들과 함께 원팀으로 좋은 추억을 쌓아서 기쁘다. 더 노력하는 감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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