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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제주시청사 본관, 원형 살린다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0. 02.20. 15: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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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등록문화재(제155호)로 등록된 제주시청 본관 건물 외관이 원래 모습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는 내달부터 본관 중앙 현관 2층 전면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12년 만에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문화재영향검토를 진행하는 등 의견 수렴 절차를 밟았다. 검토 결과 전광판 철거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건축의 가치를 적절히 표현하고 보호와 관리측면에서 매우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철거 공사시 진동에 유의하고, 앵커 구멍 등 흔적은 원형대로 보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본관 2층 난간 부분과 3층 도출부분 등 근대건축물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재현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 중 공사 발주 및 입찰공고에 들어가 내달부터 철거 및 외관 복원공사를 추진키로 했다. 등록문화재이자 건축된 지 70년이 된 건축물인 점을 감안하여 문화재 실측 설계업체에 의뢰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시청 건물은 한국전쟁 중 현관포치가 강조된 근대양식으로 지어진데다 건축적 성취도가 매우 높은 문화유산으로 평가돼 2005년 4월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1952년 11월 준공돼 제주도청사로 1980년까지 3월까지 사용하다, 도청이 신제주 현재의 청사로 이전하면서 그해 4월부터 제주시청사로 이용되고 있다.

본관 현관의 전광판(5×3m)은 지난 2008년 사업비 1억여원을 투입 설치했다. 시정 홍보를 위해 청사 벽면에 무분별하게 설치했던 현수막 게시대를 대체하고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자는 취지에서다.

시 관계자는 "전광판 철거를 통해 본 모습을 되찾고,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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