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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본태박물관-빛의 벙커 관람권 할인 이벤트
유료 관람권 소지자 대상 10월 25일까지 진행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1.05.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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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과 빛의 벙커(대표 박진우)가 지난해 '클림트전'에 이어 '빛의 벙커: 반 고흐전'도 관람권 제휴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본태박물관 유료 관람권을 소지한 사람은 빛의 벙커 관람권 10% 할인, 빛의 벙커 유료 관람권을 지닌 경우 본태박물관 관람권 20% 할인이 각각 적용(관람권 1매당 1인 할인)된다. 반 고흐전이 종료되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다.

본태박물관은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물이다.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현대미술작품전과 쿠사마 야요이 상설전, 소장품으로 꾸민 불교 기획전 등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엔 '빛의 마술사' 제임스 터렐관을 개관해 그의 초기 작품 '오르카, 블루(Orca, Blue)'를 전시하고 있다.

'빛의 벙커'는 '2019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받은 전시다.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한 폐공간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음향을 활용한 전시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다. 반 고흐전에는 고흐가 남긴 500여점을 재구성해 작가 특유의 대담한 색채와 강렬한 붓터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문의 본태박물관 064)792-8108, 빛의 벙커 152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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