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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못한 '안전도시 제주'
행정안전부 2019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발표
제주 '범죄-생활안전분야' 5년연속 전국 최하위
화재-감염병분야 2등급 우수..자살분야 4등급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12.10. 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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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2019년도 전국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와 생활안전분야에서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통계를 기준으로 6개 분야별 '2019년 전국 지역안전지수'를 산정해 10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안전사고 사망자 수 는 지난 3년간 감소하다가 2018년에는 3만1111명으로 10.4% 증가했다. 자살 및 법정감염병 사망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이 사망자 증가의 큰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는 5년 연속으로 범죄와 생활안전분야에서 17개 시도중 5년 연속으로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범죄 분야에서 5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서울과 제주 뿐이고 생활안전분야에서도 세종시와 제주도 뿐이다.

 제주자치도는 교통사고에서 3등급, 자살에서 4등급, 감염병와 화재분야에서는 2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주자치도는 5대 범죄 건수에서 전제 광역 도 평균보다 40% 많은 123.8건(1만명당기준)으로 나타났지만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대수 증가율은 9개시도중 가장 낮은 34%(도 평균 44%)를 기록했다.

 생활안전분야에서는 지난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컨설팅으로 관광지 등 추락위험 지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면서 광역 도 중에서 가장 많은 2.9%(121건, 그 중 추락사고 66건 감축)했으나 개인부주의로 발생하는 열상이 6.2%(62건) 증가해 최하위라는 수모를 당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안전사고 사망자 등을 줄일 수 있도록 2020년 소방안전교부세의 5%를 이번 지역안전지수 결과와 연계하여 안전이 취약하거나 노력하는 지자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자치단체 중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1등급 지역은 ① 교통사고는 서울·경기, ② 화재는 광주·경기, ③ 범죄는 세종·경북, ④ 생활안전은 부산·경기, ⑤ 자살은 서울·경기, ⑥ 감염병은 광주·경기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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