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LNG 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보류

제주자치도의회가 19일 제주자치도와 도 교육청의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올해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동복리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 건립 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은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마지막 추경 본회의 통과… LNG 발전소는 제동

■ 제주SK 외국인 감독 선임하나

시즌 중 사퇴한 김학범 감독의 후임자 접촉에 들어간 제주SK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단 관계자도 실제 후보 중 외국인 감독이 3명이 포함됐다고 밝혀 최종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외인 후보만 3명" 제주SKFC 외국인 감독설 '솔솔'

■제주 동부 4개 오름 1만5천년 전 '한줄'로 생성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일렬로 서 있는 따라비·모지·좌보미·용눈이 오름 4개가 약 1만 5000~1만 6000년 전 연속적으로 분출한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19일 발표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동부 4개 오름 1만5천년 전 '한줄'로 생성

■임금·퇴직금 체불 일간지 회장 징역 2년6개월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가 19일 수억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제주지역 언론사 회장에게 근로기준법 위한 혐의 등을 인정,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기사 보기] 수 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일간신문 회장 징역 2년6개월 선고

■ 제주지방 주말에 최고 20㎜ 비.. 휴일부터 추위

12월 세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최고 2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후 21일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주말 최고 20㎜ 비.. 다음 주 초 다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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