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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평가-대학 선발 방식 분리 논의하자"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 개막…미래교육 방향 논의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1.22. 1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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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에서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환영사하고 있다.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선센터에서 개막, 이틀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시바 쿠마리 IBO 회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카밀 윌리엄스-테일러 오타와 칼튼교육청 교육장 등 국내외 교사와 교육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제1과제는 평가 혁신"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논·서술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제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교육의 오랜 고민인 평가의신뢰성과 공정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제주·대구교육청과 IB본부가 추진하는 '한국어 IB'가 문제 해결의 물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평가 방식과 대학 선발 방식을 분리해서 논의해야 한다"며 "평가 방식은 논·서술형 평가 방식을 논의하며 합의해나가야 하며, 선발 방식은 대학·지역·계층 간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방안을 열어놓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막식 후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오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과 평가를 도입해야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창의적 역량을 가르치고, 창조력과 고도의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 훈련에 집중해야 하며, 인문사회 교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만들고, 융합형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으로는 글로벌 리더십과 기초학문 실력, 과학적기초지식, 학문 융합적 소양 등을 꼽았다.

 23일 오전에는 시바 쿠마리 IBO 회장이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행사 기간 이틀간 '미래 교육을 위한 리더십 혁신-캐나다 학교장 리더십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학교의 과제', '미래 역량 중심 평가 방향-2015 개정교육과정 평가와 IB 평가'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3일 오후에는 '교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주제로 2019 수업나눔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교육과정-수업-평가 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109개 수업 혁신 동아리의 교육 활동 사례가 공유된다. 또 수업 성찰, 소통, 공감을 통한 배움이 있는 수업축제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대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형 학교 교육의 비전을 창출해 제주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후원한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2019ji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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