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스포츠
박항서호 맞수 태국과 다시 무승부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1.20. 08:56:4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베트남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5차전에서 태국과 0-0으로 비긴 것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맞수 태국과 다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조 선두를 지켰다.

 베트남은 19일 오후 (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 홈 경기에서 태국과 0-0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아쉽게 승점 1씩 나눠 가졌지만 베트남은 3승 2무(승점 11),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G조 선두 자리는 굳게 지켰다. 2위 태국(2승 2무 1패·승점 8)과는 승점 3 차이를 유지했다.

 두 팀은 9월 태국에서 치른 경기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이날 경기는 동남아축구의 라이벌이자 G조 1·2위 간 맞대결, 한·일 지도자의 지략싸움 등으로 다시 한번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태국은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각각 지휘봉을 잡고 있다.

 베트남은 전반 28분 큰 위기를 맞았다. 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몸싸움하던 수비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하지만 태국 키커 티라톤 분마탄이 왼발로 찬 공이 골키퍼 당반람의 다리에 걸렸다.

 가슴을 쓸어내린 베트남은 전반 31분 코너킥 기회에서 부이띠엔중의 헤딩슛으로태국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공중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골키퍼에게 반칙을 저질렀다는 주심의 판단으로 득점은 무효가 됐다. 

 베트남은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7분 응우옌 반또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크로스바를 넘어가는 등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후반 중반 이후에는 베트남의 발이 무거워진 틈을 타 태국이 파상공세를 이어가며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베트남은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수들의 몸을 던진 방어로 버텨냈다.

 두 팀은 결국 다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은 40개국이 5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팀은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최종예선에 합류한다.

 최종예선 진출 12개 팀에는 2023년 열리는 아시안컵 출전권도 주어진다.[연합뉴스]

스포츠 주요기사
임성재 프레지던츠컵 이틀 연속 승점 '잇단 초대형 계약' 보라스 류현진은?
올해를 빛낸 스포츠 스타 손흥민 3년연속 1위 안병훈·임성재 프레지던츠컵 첫날 승전고
키움, 메이저리그 출신 모터와 계약 손흥민 뮌헨전 결정적 1대1 찬스 '아쉽다'
린드블럼 메이저리그 복귀 콜, 9년 3억2천400만 달러에 양키스행
류현진 "다저스 직접적인 영입 제의 없었다" '모리뉴의 황태자' 손흥민 뮌헨전 나서나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