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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민호군 2주기 추모 조형물 제막
19일 제주학생문화원 서 제막식·추모제 진행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11.19. 18: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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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학생문화원 '미래의 자리'에서 故 이민호 군의 유족, 교육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이민호군 추모조형물 제막식 및 추모제'가 열렸다. 이상국기자

지난 2017년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교생 고(故) 이민호 군 추모 조형물이 제주학생문화원에 세워졌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제주학생문화원 '미래의 자리'에서 故 이민호 군의 유족, 교육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이민호군 추모조형물 제막식 및 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추모조형물 제막식 행사로 ▷추모조형물 설치 경과보고 ▷교육감 추모사 ▷제주지역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추도사 ▷제막식 ▷유족대표 인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추모제로 진행된 2부 행사는 ▷추모공연 ▷故 이민호 군의 친구 발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발언 등이 이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금번 추모조형물 제막식을 통해 향후 현장실습 안전사고의 교훈을 잊지 않고, 각종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한 현장실습처 제공과 학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장실습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故이민호 학생이 숨진 사업장의 사업주 처벌에 대한 2심 공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1심 재판부는 사업주와 공장장에게 집행유예의 처분과 회사 법인에게 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머물렀다"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내리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 이민호 군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7년 11월 9일 현장실습하던 공장에서 제품 적재기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같은 달 19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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