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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행노인 사고 위험지역 특별점검 나선다
제주, 남원읍 1곳 우선 점검
제주지역 총 7곳 노인보행사고 빈번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9. 10.21. 1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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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가운데 노인 보행자에 대한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해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22일부터 29일까지 행안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 가운데 7건 이상 노인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일어났거나, 노인 보행자 사망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전국 47개 지역을 우선 위험지역으로 선정, 점검할 방침이다.

우선 점검대상인 47개 지역 가운데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1개소가 대상에 올랐다. 이곳은 2018년 한 해에만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당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선정한 2018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지역 총 529개소에 제주 지역은 총 7곳이 포함됐다.

이번 점검은 전체 보행 사망자 가운데 노인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4년 48.1%에서 2016년 50.5%, 2018년 56.6%로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점검단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시설 진단, 위험 요인 등을 분석해 현장별로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선방안은 해당 지자체에 전달되며 연말까지 개선을 권고하게 된다. 행안부는 지자체 예산이 부족할 경우 예산 지원도 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와 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3건 이상이거나 사망사고가 2건 이상이었던 529개소 사고 2156건을 분석한 결과, 병원과 시장, 대중교통시설 주변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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