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합창단 서울 한국합창제 참가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합창단 서울 한국합창제 참가
  • 입력 : 2019. 09.09(월)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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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42회 한국 일반합창제에 출연한다.

'합창으로 쓰는 백년지대계' 주제를 내건 이날 합창제에서 제라진합창단은 '이어도사나', '흙벙에 두드리는 소리'를 부를 예정이다. 이중에서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전해오는 '흙벙에 두드리는 소리'는 강승화 전수자의 구전 노래를 바탕으로 제라진합창단이 합창악보를 만들어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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