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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폭락 양파 내년 재배면적 13% 준다
농촌경제연구원 1200가구 표본조사… 제주 15% 감소
재고량 증가 햇마늘 가격 하락 우려 마늘도 9% 줄 듯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8.22.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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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양파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양파가격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재배를 꺼리려는 농가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양파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평년 대비 12.9%, 올해 대비 18.4%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표본조사는 최근 양파·마늘 재배 농가 12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년과 비교한 지역별 재배 의향 면적은 전남이 27.6%로 가장 많이 줄고, 제주 14.9%, 경남 10.1%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기·강원은 21.4%, 전북 12.1% 각각 늘었다.

품종별로는 조생종은 올해와 비슷하고, 중만생종 재배면적은 11% 감소할 전망이다.

양파 가격 폭락과 올해 산 양파 저장량이 전년보다 많아 내년 조생종 양파 수확 전까지 소진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조생종 양파 재배농가의 신중한 면적 결정이 요구된다.

올해 과잉생산으로 처리난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의향 면적도 올해보다 9% 줄 것으로 보인다. 재고량 증가로 햇마늘 가격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년보다는 3% 많은 수치다.

평년과 비교한 지역별 재배 의향 면적은 경기·강원 12.7%, 호남 12.0%, 제주는 6.0% 각각 준다. 반면 충청과 영남은 13.1%, 10.9%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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