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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신화역사공원 J지구 '놀이공원→공원' 변경 추진
JDC 16일 전문가 자문회의…계획 전면 수정 추진
제주신화 중심 자연·문화형 테마공원 사업 진행
내년 봄 착공 목표…전문가 "유지관리 가장 중요"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입력 : 2019. 07.18. 1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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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도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화역사공원 J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을 전면 재수정한다.

기존 '놀이공원'으로 꾸밀 예정이었던 개발 방향을 '테마공원'으로 전환하고 개발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JDC는 18일 JDC 본사에서 신화역사공원 J지구 내 '제주신화역사 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기본계획안을 보면, J지구는 신화공원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제주 신화·역사 중심의 자연·문화형 테마공원 사업으로 진행한다.

예산은 기존 토지구입비 등을 포함해 총 12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했다.

JDC는 '제주의 신은 땅에서 솟아났다'는 특성에 착안해 단지를 제주의 오름 형태로 형상화 하고 제주신화·역사 주제의 광장과 정원, 예술인 마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솟을신화역사공원' 콘셉트 구형을 위한 도입 콘텐츠는 ▷저관리 자연형 테마파크(대지예술, 제주 자연경관 재현) ▷지역 문화체험 킬러콘텐츠(공공미술, 작가정원, 예술인 마을 등) ▷주중·비수지 집객(무동력 신화놀이터, 야간 레이저쇼 등) 등이 선정됐다.

주요 시설은 제주의 지질·경관 등을 간점 경험할 수 있는 '솟을마당'과 공공미술작품 등을 통해 제주신화를 구현한 '신화의 숲', 메가랜드스케이프(초화원) 등을 구현한 '신화의 뜰' 등이다.

자문단도 '조경'에 집중됐다. 자문위원 6명 중 3명이 조경 전문가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닐 커크우드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교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경은 살아있는 프로젝트"라면서 "유지 관리 등 후속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JDC는 빠른 시일 내 J지구 개발사업시행승인 변경 신청하고 2020년 상반기에 착공, 2022년 봄에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회의는 오는 9월과 내년 2월 등 3차례 진행한다.

이성호 JDC 관광사업처장은 "계획이 전면 변경될 것"이라며 "마을기업과의 지역상생은 물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화역사공원 J지구는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35-7 일원에 면적 27만5462.3㎡ 규모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제주국제자유도시 기본계획이 수립된 후 2006년 개발사업시행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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