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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대표 후보들 26일 제주서 지지호소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6.25. 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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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양경규 후보(왼쪽부터).

정의당 당대표에 출마한 후보들이 26일 제주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축협 한우플라자(아라동)에서 동시당직선거에 나선 심상정, 양경규 당 대표 후보를 비롯한 부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유세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2015년 3기 대표를 역임한 심상정 후보는 '민생이 개혁이다. 심상정과 ㅎ마께 정의당 국민 앞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혁의 명운이 걸린 내년 총선은 자유한국당의 부활이냐, 정의당의 약진이냐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면서 "5만 당원과 300만 지지자와 함께 총선에서 승부를 걸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창당 부대표를 맡았던 양경규 후보는 '모두를 위한 과감한 전환, 민주적 사회주의'라는 슬로건으로 "민주적 사회주의 정책을 중심으로 총선정책을 입안하겠다"면서 "당의 이념과 노선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당의 성장전략을 자신있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을 선출하는 정의당 부대표 선거에는 박예휘 수원시위원회 사무국장, 박인숙 중앙당 여성위원장, 이현정 중앙당 생태에너지본부장,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이혁재 중앙당 전 사무총장, 임한솔 서대문구의회 의원, 한창민 중앙당 부대표 등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5기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는 오는 7월7일까지 전국 순회유세를 마치고, 7월8일부터 13일까지 당권당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당선자가 결정되며, 임기는 2021년 7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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