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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4·3유족 1세대 미망인 생활보조금 확대"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07.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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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는 7일 제22번째 깨약공약으로 제주 4·3희생자 유족들 중 1세대 미망인 생활보조금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원 후보는 1세대 미망인들에 대해 현행 월 5만원씩 지급되고 있는 생활보조금을 연차적으로 최대 50만원까지 확대해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행방불명 희생자 가운데 수형인 명부에는 올라있으나 연고가 없어 증빙심사를 거칠 수 없는 행불인 희생자들에 대해 "유족회 등의 객관적 확인절차를 거쳐 4·3중앙위원회 심사를 통해 희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밝히고 1세대 며느리들의 진료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현재 1954년 12월 31일 이후 출생한 며느리들은 진료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이를 1954년 이후 출생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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