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새해목표 1위 “혼자만의 여유시간 갖기”

미혼남녀 새해목표 1위 “혼자만의 여유시간 갖기”
내년엔 꼭 결혼했으면하는 스타커플 '김국진 강수지 커플'
  • 입력 : 2016. 12.30(금) 08:23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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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미혼 남녀의 정유년 새해 소망은 이직, 연봉협상도 아닌 “혼자만의 여유시간 갖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회없이 이 순간을 즐기며 살자라는 뜻의 #YOLO(you only live once)라이프 확산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직장인 미혼남녀453명(남248 여205)을 대상으로 ‘정유년 새해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혼자만의 여유시간 갖기”를 1순위로 꼽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답변에 대한 응답자는 남성(30%)보다 여성(38%)응답자가 더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은 “연애 및 결혼(22%)”, “이직(20%)”, “금연(15%)”, 연봉상승(8%), 여성은 다이어트(25%), 연애 및 결혼(18%)”, 외국어 등 자격증 공부(11%), 이직(4%) 순으로 답했다.

이는 바쁜 직장생활과 자기계발로 주말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직장인 미혼남녀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새해 목표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고싶어도 실천이 어려운 목표는 “연애와 결혼(3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다이어트(24%)”, “외국어 등 자격증 공부(12%)”, “이직(10%)”, “금연 및 금주(7%)”, “결혼자금모으기(5%)”, “목표권수의 책 읽기(2%)” 등도 순위에 올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많은 미혼남녀가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어하나, 가장 어렵다고 답한 만큼 새해에는 미혼남녀들이 마음 놓고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직장인 미혼남녀453명(남248여205)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엔 꼭 결혼했으면하는 스타커플에서 치와와커플 “김국진 강수지(48%)”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16%)”은 실제커플들을 제치고 2위에 올라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어 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상우 김소연(13%)”, 연애는 거미처럼 “조정석 거미(9%)”, 어느덧 장수커플이 된 “김태희 비(7%)”, 드라마 트윅스가 맺어준 인연 “박하선 류수영(4%)”,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세븐 이다해(2%)”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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