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순회전 제주의 향기를 품다.
2019-03-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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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순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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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통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지난해 목포, 올해 부산에 이어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순회특별전 ‘제주의 향기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주전통문화와 관련하여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29일 오후 4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로비에는 재경서울도민회 신현기 회장을 비롯하여 서대문구의회 의원들과 150여 명이 모여 개회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는 대금연주로 제주와 관련한 “용천검, 느영나영, 둥그대당실‘을 선보이고 이어서 정세호 관장은 인말에서 서울에 전시하게 된 동기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고향 제주를 떠나 살면서 제주의 전통문화를 접하고 고향의 향수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하여 이런 기회에 서울도민회에서는 많은 지인 분들께 홍보하여 관람해 주셨으면 하였고, 신현기 도민회장은 축사에서 과거 1960년대 우리가 생활했던 문화를 접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당시에 우리들 삶을 보는 듯 향수를 느낀다고 하시며 많은 지인들에게 알려 감상 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셨다. 테이프 커팅은 참여자 전원 긴 줄을 잡고 하나, 둘, 셋 하고 자르고, 잘라낸 오색창호지를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도 연출하였다. 개회식을 마치고 한림화 선생은 전시공간을 돌며 제주의 민속신앙, 결혼문화, 문자도, 바다와 해녀, 제사, 목축문화 등을 40여 분 동안 참여자들께 해설을 하고 제주의 전통문화가 이런 기회에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였으며, 사라져 가는 선조들의 삶을 조명하는데 헌신적으로 달음질 하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고마움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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