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고]“함께와 다름”이 공존하는 노인일자리
2018-06-25 09:05
도 노인장애인복지과 (Homepage : http://)

원본 이미지 크기입니다.
도 노인장애인복지과 문원영
일본 방송에서 6년 전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수용과 인식전환”을 목적으로 “실수식당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식당이름은 “주문을 실수할 수 있는 요리점” 입구와 테이블에는 “종업원은 치매어르신”이라는 안내문이 게시되고, 세프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맛있는 음식, 일부러 실수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운영은 대성공하였다. 크라우드펀딩으로 두 번째 식당을 오픈하고 그 이후 까페 세차장, 화단 가꾸기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기획 PD의 다소 엉뚱한 발상 -“치매의 근본해결이 아닌, 그래도 괜찮은 공간”만들기는“다름의 인정”이 출발이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이 사례는 “효율성 대신 넓은 마음”과 치매에 대한 관심과 관용 정신을 우리나라를 포함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은 2004년 공공일자리 369명 시작하여, 2007년 민간일자리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2017년 8,000명 어르신 참여하였고, ‘19년에는 일만개 일자리 창출 등 도내어르신 10명중 1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일자리를 발굴 확대운영하고 있다. 20배이상의 양적성장과 함께 까페, 전통음식체험, 성읍 포도대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50여개의 종류의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공공형 일자리(8,000명) 중 대부분이 환경정비등 공익형(82%)은 80세~85세가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로인하여 “노인일자리” 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환경정비·경비원(단순노동), 저임금 및 저효율성과, 청년·장년 일자리의 문제로 우선순위가 밀려있는 게 사실이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로 고학력과 전문분야 경력자 등 새로 편입노인세대들을 수용하기에는 이제까지 노인일자리 사업만으로는 많은 한계가 있다.
‘18년 보건복지부에서는 노인취업교육센터를 “앙코르라이프 캠퍼스”란 명칭을 도입하고,“치매공공후견인지원”,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의 시범사업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청년? 장애인? 여성? 노인 등 현재 대상별 추진중인 일자리 정책을 “장점으로 서로 단점을 보완하는, 융합일자리” 정책으로 전환되길 기대한다.

No 제목 이름 날짜
2360 (기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선택, 기초질서지키기  ×1 ×1 노형동주민센터 김효실 04-24
2359 한라일보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송진규 04-23
2358 한시 발표회 김세웅 04-23
2357 레몬법, 과연 소비자를 위한 법인가  ×1 ×1 김민경 04-22
2356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아십니까?   ×1 ×1 대신119센터 04-22
2355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토요! 멘토(job)기 ‘경호원’ 프로그램 운영  ×1 서귀포YWCA 04-20
2354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리스타트사무원양성과정 취업지원협의회 개최 서귀포YWCA 04-18
2353 항만119센터,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2 항만119센터 04-17
2352 항만119센터, 한라석유 현지지도  ×1 항만119센터 04-17
2351 항만119센터, 관내 인명구조함 점검 실시  ×1 항만119센터 04-17
2350 은성종합사회복지관 하모니 악기교실 운영  ×1 은성종합사회복지관 04-15
2349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체험 실시  ×1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04-15
2348 제주 고사리  ×1 서귀 04-12
2347 [기고]‘나’를 위한 질서, 기초질서 지키기  ×1 추자면 생활환경팀장 차무관 04-11
2346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야?  ×1 문원영 04-11
2345 사월 그리고 꽃, 다섯 번째 봄 기억해요  ×1 김민경 04-09
2344 은성복지관 야간결식학생에 후원금 전달  ×1 ×1 은성종합사회복지관 04-08
2343 도민들이 필요로하는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겠습니다  ×1 안성희 04-08
2342 도민여러분, 불법무기자진신고하세요!  ×1 제주서부경찰서 총포화약담당자 04-05
2341 의무소방원을 마치며  ×1 중문119센터 이상현 04-04
2340 소비자가 원하는 감귤(만감)  ×1 부영인 04-02
2339 봄철 고사리 안전하게 채취합시다  ×1 중문119센터 04-02
2338 청렴하고 공정한 진짜 선진국  ×1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장 류 04-01
2337 특별순회전 제주의 향기를 품다.  ×2 김원순 03-31
2336 치매에 대한 선입견 노망과 로망  ×1 문원영 03-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