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9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사업’ 성황리 마무리
2019-1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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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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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 부영주)는 지난 12월 4일(수) 천주교제주교구 동문성당 회의실에서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2019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사업 마무리와 함께 하반기 활동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2019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2018년부터 지속적인 사업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학교·종교계·기업 등 제주도내 2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19 플라스틱 분리배출 캠페인 사업은 라벨 제거, 병과 뚜껑 분리, 압축 배출 등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모아진 플라스틱 병뚜껑 개수를 산정하여 1단체 당 10만개 목표로 25개 참여단체가 250만개를 모으는 운동으로, 올 한 해 목표량을 훨씬 초과하여 플라스틱 병뚜껑 450만개를 분리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본 사업은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이용률(재활용률) 실천 분위기 확산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모아진 병뚜껑을 개당 5원의 적립금으로 환산한 후 도내 소외계층 대상 생계비를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이 권고하는 ‘지방의제21’ 정신과 원칙에 근거하여 1998년 10월 13일 창립하였으며, 지구 환경보전과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을 펼쳐나가는 민·관 협력 추진기구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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