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파두리 현장 체험학습 나온 어린이들

[한라일보] 4일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로 현장학습을 나온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꽃이 만개한 배롱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

[책세상] [새로 나온 책] 시작점 外

[한라일보] ▶시작점(이량덕 지음·그림)=제5회 사계절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 작은 점 하나에서 출발해 문고리, 씨앗, 시곗바늘 등 일상 속 발견을 통해 이야기를 펼쳐낸다. 흐릿해진 기억이나 미…

[제주건강보고서] [제주, 제주인의 건강보고서 Ⅷ 건강다이어리] (153)경동맥 협착증

[한라일보] 협착 심하면 뇌혈류 감소·뇌동맥 폐색으로 뇌경색 유발까지관 삽입으로 혈관 확장하는 ‘스텐트 삽입술’ 최근 빈도 늘어 경동맥은 총경동맥, 내경동맥, 외경동맥으로 구분된다. 총…

[책세상] [이책] 4·3과 노년의 성찰… 묵직한 마지막 조언

[한라일보] 연작소설 '제주항'의 오경훈 작가(1944~2025). 그는 제주섬의 역사와 현실을 문학으로 담아온 작가였다.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그의 마지막 기록이 담긴 소설집 '가깝고도 먼 곳'이 최근 출…

[오피니언] [송규진의 현장시선] 제주 주차난의 역설, 세금 들인 주차장은 왜 외면받나

[한라일보] 제주도의 주차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더욱 심각한 비효율과 마주하게 된다. 2024년 말 기준 도내 공영주차장은 총 1441곳으로 4만584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

[사설] [사설] 대통령 제주 타운홀 미팅 기다려지는 이유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을 찾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및 제2공항 문제 등과 관련 해법을 찾아야 하는 제주의…

[사설] [사설] 관광객·차량 늘어난 우도, 교통안전 시급

[한라일보] ‘섬속의 섬' 우도를 찾는 관광객과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외부 차량 운행 제한 규제가 완화된 이후 나타나는 현상이다. 제주도는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줄고 차량 운행 제한으…

[사람과사람] 대기고, 현택훈 시인과 ‘작가와의 만남’

[한라일보]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최재현)는 지난달 30~31일 전남 여수·순천·광양·구례 일대에서 열린 여순10·19 교류행사에 참가했다. '기억을 건너, 연대로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

[사람과사람] 제주서부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한라일보]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 여청청소년계는 4일 노형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학교폭력 및 …

[사람과사람] 용담1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한라일보] 제주시 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재선·최영만), 재능기부봉사단(단장 홍성효), 적십자봉사회(회장 정광옥)는 지난 3일 지역 내 물품 적치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

[사람과사람] 헌신적 소방활동 의소대원 도지사 표창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서장 강성부) 소속 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이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안전지킴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

[사람과사람] 제주 건설 유공자 국토부장관 표창

[한라일보] 토안건설(주) 김용보 대표이사와 영진종합건설(주) 한경보 대표이사가 2025년 건설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지역사회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사람과사람] 양봉협회 제주도지회 안덕면에 쌀 기탁

[한라일보] (사)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강방철)는 지난 3일 서귀포시 안덕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쌀은 지회가 '꿀벌들의 이야기'…

[오피니언] [열린마당] 심뇌혈관질환 최종 치료기관, 제주한라병원

[한라일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단 몇 분, 몇 시간이 환자의 생사를 좌우한다. 특히 제주는 육지 이송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지역 내에서 바로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

[책세상] [책세상] 4·3 광풍 속 제주 의료인들의 고민·희생

[한라일보] "제주 4·3항쟁 시작 무렵 도내에는 의사가 50명 안팎, 간호사 10명 이내, 약사 1명 그리고 제한적으로 약 판매가 가능한 약종상이 130여명이었다. 전부 다 합쳐도 200명이 넘지 않는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