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 최악의 국가폭력 사건.. 4·3 원혼 명복 빌어"

이 대통령 " 최악의 국가폭력 사건.. 4·3 원혼 명복 빌어"
  • 입력 : 2026. 03.29(일) 10:13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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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지석. 한라일보 DB.

제주 4.3 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지석.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늘 최악의 국가폭력 사건인 제주 4·3 (사건에) 참배를 간다"면서 "영문도 모른 채 이유 없이 죽창에 찔리고 카빈총에 맞고 생매장 당해 죽은 원혼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제주4·3평화공원 참배 소식을 전하며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방문은 내달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으로 인해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이 어려워짐에 따라 앞당겨 이뤄지는 것이다. 내일(30일)은 제주지역 타운홀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와 민사 소멸시효를 폐지하는 입법 추진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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