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14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14일 제주뉴스
제주 새정부 연계 경제성장 전략 발표, 성산포해변서 신종 마약 발견 外
  • 입력 : 2025. 10.14(화) 17:01  수정 : 2025. 10. 14(화) 17:0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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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새정부 연계 경제성장 전략 '재탕수준'

오영훈 제주지사가 14일 새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제주지역 경제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민생경제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탄소중립, 지속가능 등으로 나눠 발표된 전략은 이미 추진 중이거나 재탕 수준으로 새로운게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새정부 정책 연계 경제성장 전략 발표

■ 성산포 해변서 66만명 동시 투약 가능 신종 마약 발견

지난 추석연휴기간 성산포 해변에서 66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케타민' 20㎏이 발견돼 제주해경이 유입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케타민은 의료 수술에서 쓰이는 해리성 마취제이지만 중독성이 높아 신종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변서 신종마약 '케타민' 발견… 66만명 '동시 투약분'

■ 대중교통체계 개편 보완 용역.. 내년 1월 시행

제주자치도가 지난해 8월 노선 감축과 배차 간격을 조정한 후 민원이 쏟아지자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보완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쏟아지는 제주 대중교통 민원.. 대안 내놓을까

■제주 도심 학교·병원·주택가·상가 주변 소음 심각

제주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3분기 환경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도심에 위치한 병원이나 학교, 주택가와 상가 주변의 소음피해가 기준치에 육박하거나 초과하며 거주자나 보행자 모두가 온종일 소음피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도심 학교·병원·주택가·상가 주변 소음 심각

■ 제주 3년 연속 원정체전 세자릿 수 메달 도전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선수단이 3년 연속 원정 세자릿 수 메달을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선수단 강경훈 총감독은 출사표를 통해 "내년 체전 개최지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세자릿 수 메달로 내년 체전 개최지 제주 자존심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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