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제주지방 모레부터 눈 내리는 강추위

포근한 제주지방 모레부터 눈 내리는 강추위
찬 공기 영향 2일 산지 적설량 1㎝ 내외
낮 기온도 11℃ 내외까지 큰 폭으로 하락
  • 입력 : 2025. 11.30(일) 08:55  수정 : 2025. 11. 30(일) 08:5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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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한라산.

[한라일보] 12월 들어서자마자 제주지방에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중산간엔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0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오는 2일 늦은 밤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산지 적설량은 1㎝, 강수량은 1㎜ 내외이며 일부 지역은 3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도 1일부터 찬 공기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낮 최고기온은 20~21℃, 1일 아침 최저기온 12~13℃, 낮 최고기온은 14~19℃가 예상된다. 2일에는 강풍이 불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6~9℃, 낮 최고기온은 11~16℃까지 낮아지겠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 겨울들어 가장 긴 추위가 예상된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하층과 지상의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고도에 따라 1℃ 안팎의 기온 차이로도 강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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