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제주시 원도심 탑동광장에서 출발해 서문로터리~관덕정~ 중앙로터리~ 신한은행~칠성로 흑돼지거리를 거쳐 탐라문화광장에 이르는 3.5㎞ 구간에서 도민·관광객 등 1만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 없는 거리 걷기 축제'를 열었다. 이날 체험 부스 운영, 전시, 공연, 전통놀이,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 관덕정 주변에서는 아이들이 차 없는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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