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일보]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진실을 밝히다: 제주4·3아카이브'가 지난 19일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제주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제주4·3평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희생자와 유족이 남긴 개인 기록부터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활동 자료, 국가 차원의 공식 조사 기록에 이르기까지 4·3의 진실이 기록되고 축적되어 온 과정을 전시한다. 특히 형무소에서 희생자가 가족에게 보낸 엽서, 피해 신고서, 진상규명 운동 관련 문서 등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핵심 기록물 원본을 만날수 있다. 사진은 1948~1950년 6명의 희생자가 형무소에서 가족에게 보낸 25장의 엽서이다. 전시는 내년 4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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