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하다면?"… 7월부터 제주도민에 심리상담 서비스

"우울·불안하다면?"… 7월부터 제주도민에 심리상담 서비스
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이용자 선정 시에 8회 바우처 서비스
  • 입력 : 2024. 06.20(목) 14:54  수정 : 2024. 06. 21(금) 17:09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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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오는 7월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이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도민에게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이다.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 아동도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약물, 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과 같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모두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된다. 1대1 대면으로 1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검사, 심리정서 문제 개입, 스트레스 대처 등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소득 기준과 서비스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8회 기준 정부지원금은 39만2000원에서 64만원으로, 개인 부담금은 전액 면제되거나 최대 19만20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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