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자연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벌매 한 마리가 위성추적장치를 부착한 후 자연으로 돌아갔다. 이날 방생된 벌매는 지난달 마라도에서 탈진 후 구조된 개체로,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에서 한 달간 회복단계를 거쳤다. 국가철새연구센터 등은 앞으로 수신된 신호를 분석해 벌매의 정확한 이동경로를 연구할 예정이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제공
제주여상 2027년 일반고 새 학교명은 '사라고'
제34대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장 장정훈 교감 당선
"외인 후보만 3명" 제주SKFC 외국인 감독설 '솔솔'
제주 동부 4개 오름 1만5천년 전 '한줄'로 생성
수 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일간신문 회장 징역 2년6개월 선…
제주지방 주말 최고 20㎜ 비.. 다음 주 초 다시 추위
제주 마지막 추경 본회의 통과… LNG 발전소는 제동
제33회 성산일출축제 새벽 등반 참가자 500명 모집
2030년 제주자치도 관리채무 2조원 돌파.. 재정 운영 '부담'
제주시 삼무공원에 수령 100년 추정 팽나무 연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