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 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몸을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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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노클링 하던 40대 관광객 익수사고
제주여름 별미 ‘한치’ 사라졌다.. “고수온 서식지 이동”
제주 수박 주산지 신엄리 가뭄 심화… 타들어가는 農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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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체국 제주아라1동 등 3곳 점심시간 휴무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