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해로 기억될 경자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관광객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제주도민의 삶은 예년에 비해 더욱 어려웠으며, 제주4·3의 완전한 해결과 지역사회의 갈등 문제도 숙제를 남긴 한 해였다. 신축년 새해에는 올 해 모든 것을 삼킨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사진은 제주시 삼도동 한라일보 사옥에서 제주시가지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해넘이 모습을 담았다. 강희만기자
내년 6월3일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군 '주목'
"여성스러운 가녀린 몸" 이정엽 도의원 발언 논란
“재밌는 구경할래?” 제주 초등생 유괴 시도 30대 남성 검거
제주 행정체제 개편 무산… 27억 용역비 허공에 날리나
[종합] "처벌 두려워 자수" 제주 밀입국 중국인 추가 검거
제주 1100도로 트럭-자전거 충돌… 자전거 운전자 중상
제주 아동급식카드 대상자 관리 소홀에 79명 5500만원 소멸
서귀포 원도심 옛 관광극장 철거 수순
[진단] 위태로운 산남 '마지막 의료방어선'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정신과 입원 병동 개설… 26병상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