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 30~4월 5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 30~4월 5일
  • 입력 : 2015. 03.30(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금성건설㈜=30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금성건설㈜(대표 노경호·사진)은 1984년 금성페인트상사로 도민들에게 처음 선을 보인 후 금성건설㈜로 사명을 바꾸는 등 중견 도장 전문 건설업체로 성장했다. 최고의 시공력으로 다양한 건축물 신축과 도장 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경호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성실 시공에 주력한 결과 서귀포시 대정주공아파트에 이어 제주시 하귀주공아파트, 제주국제학교 공사 수주를 받는 등 우수 건설회사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8-7704.



▶㈜삼성국제여행사=3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삼성국제여행사(대표 김법승·사진)는 일반여행업체로서 국내·외 여행객 모객 및 각종 관광 상품을 통해 고객 중심의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골프와 승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개별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법승 대표는 "항상 변화를 지향하고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면서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7-1117.



▶제주시농협 화북지점=4월 1일 개점 39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 화북지점(지점장 김대석·사진)은 1976년 제주동부단위농협 화북분소로 시작해 현재까지 농업인 및 지역주민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믿음직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오고 있다. 특히 2012년 도내 모든 지점 중 최초로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대석 지점장은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5-3527.



▶㈜뉴월드=4월 1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뉴월드(대표 문정옥·사진)는 지난달 탑동사거리에 제주 최초로 창고형할인점 MATRO를 오픈했다. 제주기업으로서 도민들의 해외직구 및 수입상품 등 구매에 불편함을 해소시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문정옥 대표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한 토종 유통기업으로서 제주인·제주기업이라는 자존심과 책임감을 가짐과 동시에 제주 유통 역사를 다시 쓴다는 신념과 각오를 바탕으로 제1의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6-6900.



▶㈜아세아항공=4월 1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아세아항공(대표 양창헌·사진)은 ㈜아시아나항공 협력기업으로 항공권 예약·발권·판매·심사·화물 운송과 같은 종합 항공 업무를 제공하는 등 도민과 관광객의 편안한 항공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항공 좌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며 제주지역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양창헌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1인 3역이 가능한 업무 능력과 최고의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기 위해 완벽한 서비스로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 743-6111.



▶㈜금강전기조명=오는 4월 3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금강전기조명(대표 고혁남·사진)은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사회에 한줄기 빛이 되자'란 슬로건으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전기 선두업체로 도약했다. 특히 삼성LED, 솔라루체LED, 남영전구LED 등의 제주 총판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혁남 대표는 "국내 우수기업들과 협력해 친환경 LED 조명을 공급하고 있다"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02-2051.



▶제민신협 도남지점=오는 4월 4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강진호·사진)은 2014년 경영평가 최우수상과 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상의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신협 최초로 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눔 행사, 빵 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강진호 지점장은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753-0621~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31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