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선발 배영수가 불펜진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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