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산지천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09-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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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실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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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을 중심으로 한 건입동은 지붕 없는 박물관 마을로 영주 10경의 하나인 사봉낙조(紗峯落照), 산포조어(山浦釣魚) 그리고 고수목마(古藪牧馬)를 비롯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그리고 조선조 정조임금 시대에 계속되는 재해로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던 제주도민들을 위해 자신의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해 쌀 500섬을 구하여 나눠줌으로써 제주도민을 살려낸 의인 김만덕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제12회산지천축제'가 23일부터 산짓물광장에서 열린다. 산지천축제는 건입동에 대표적인 축제이고, 제주시 대표축제이다. 첫째 날은 5시를 기점으로 사라봉 포제당에서 부터 관악대와 풍물놀이패를 앞세워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린이 난타공연과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개막식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건입동 문화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태극권, 국악밴드 이강,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준비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청소년부 밴드부와 라인댄스, 산지천 가요제, 칠머리당 영등굿 소망기원 굿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상설 체험 부스 운영으로 산지천 그리기 사생대회, 어머니 허벅지고 물 나르기, 맨손 고기잡기, 기름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및 각종 장터 운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섬 가을의 문턱에서 산지천축제와 함께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멋진 낭만과 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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