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1월의 친절 부서·직원 포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외부업체에 의뢰해 선정한 1월의 베스트 친절 부서와 직원을 2일 발표했다. 베스트 친절부서에는 청정환경국 환경자산보전과(과장 양창호)가, 베스트 친절 직원에는 인재개발원 소속 김인영 주무관이 선정됐…

한라산 단풍 이달 말까지 절정

이번 주부터 열흘 사이가 한라산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영실기암과 왕관릉을 비롯한 어리목 계곡 등에서 10월 말까지는 한라산의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어리…

삼다수 운송 도내업체 40% 이상 참여

道, 관계 단체 간담회 삼다수 수송업체 선정에 있어 도내 화물운송업체가 40% 이상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경찰청, 행정시를 포함해 화물운송 관계단체인 화물운송주선협회·화물연대제주지…

TV 미리보기

도전자 KBS2 오후 11시05분 "하늘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 우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평화를 만끽하는 레드팀.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본격적으로 맞붙은 위태로운 리더 김호진과 배후의 조종자 허홍. 김호진을 밀어내려는 허홍의 작전과 담합은 시작되고 이때, 김호진은 자신을 제거하려는 허홍, 서민수 라인의 움직임을 깨닫게 되는…

교육감 후보 출사표· 대표공약 분석

양성언 후보, 사교육비 경감 등 약속 ▶출마의 변=이 번 교육감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하다. 21세기가 교육의 시대일 뿐만 아니라 국제자유도시 건설·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등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행복한 제주를 위한다면 이 번 선거에서는 교육감 경력으로 제주교육을 이끌었던 능력있는 교육지도…

"국제자유도시 이끌 글로벌인재 육성" 양창식 후보, 임기내 전면 무상급식 등 제시

▶출마의 변=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4년이 됐다. 도민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교육분야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그 원인 중의 하나로 교육계 수장의 리더십 부재를 꼽는 도민들이 많다. 교과부의 지시대로, 주어진 예산을 관리만 하는 낡은 리더십으로는 현안들을 해결할 수 없다. 국제학교·영어…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책임질 터"

▶출마의 변=제주교육이 바로 서느냐, 아니면 끝없이 함몰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승진과 인사비리·청렴도 최하위 등 장기운영에 의해 측근 중심의 관리·행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 번 선거는 체제·제도를 개혁하여 새로운 교육청으로 거듭나도록 새 그릇에 새 교육청을 담아야 할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 '특별한' 자치행정을 …

집중해부 / 제주도지사 선거 현안·정책아젠다(4) 1차 산업

한미 이어 한중FTA 직면 1차산업 위기감 고조후보들, '청정제주' 기반으로 차별화전략 제시 제주의 1차산업은 관광과 더불어 제주 경제를 떠받치는 지주산업이다. 제주도지사에 출마한 후보들의 1차산업 주요 공약은 공통분모도 많지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 1차산업은 개방화시대를 맞아 한·미FTA에 이어 한·…

한나라 20·민주 14석 기대… 민노 입성 '주목'

현역 포함 무소속 후보 12명 의석분포에 변수여성후보 당선여부·무주공산 새 주인도 관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을 선출하는 도의원 선거 28개 의석을 놓고 여·야 및 무소속 후보 75명이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도의원 선거에서 단독후보등록으로 무투표당선이 확정된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를 제외한 28개 선…

민노당 지방선거 출마자 '공직윤리 실천서약'

6·2지방선거와 관련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소속 출마자들은 19일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2010 지방선거 출마자 공직윤리 실천서약식'을 갖고 공직윤리를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제주도민들의 참여로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려는 지방선거의 취지에 역행하는 선거풍토는 근절돼야 한다"며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참다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