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17회)-제17장 관업품(觀業品)(33偈) : 업에 대한 관찰
2023-05-04 14:46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l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종합] 새벽 시간 제주 교차로서 차량 6대 충돌 8명 사상
김광수 교육감, 주민 반발에 "서귀북초 소나무 안 벤다"
제주 귀농·귀촌 열기 한 풀 꺾였다
은퇴 급증, 신규 찔끔.. 앞날 걱정되는 여섯 번째 '해녀의 날'
헬스케어타운 녹지병원 자리에 민간병원 추진되나
제주 항공편 탑승 1시간 넘게 대기?… 올해 추석엔 이렇게
"제주여상, 일반고로 전환해 달라" 총동창회 서명운동 시작
어승생정수장 물부족 해결 지하수 개발 추진 '논란'
3300원 제주 택시 기본요금 얼마나 오르나?
국힘 제주도당 원희룡 이어 이번엔 이준석 제주 출마 요청
감사위 "제주개발공사 사회공헌사업 허위 실적 …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 1년.. "지정 교사 부담만 …
제주해경, 선박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도상훈련 …
제주환경운동연합 "풍력 지구 지정 조례 개정안 …
[주말엔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스페이스칠공' …
'교권회복 4법' 국회 통과.. 제주교육청 "후속조…
[영상] 한라일보·제주와미래硏·KCTV·제주의소리…
특별자치'맏형'제주에서 새로운 지방시대 답을 …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에 강승민 국제교육…
배우 재희 고향사랑기부 제주 홍보대사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