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역징 응급의학전문의 턱없이 부족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제주지역 응급의학전문의는 2024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3명으로 전국 평균 5.4명, 전국 최고수준인 서울(11.7명)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
■전자담배 무인가게 청소년 구매제한 없어 논란 제주 곳곳에서 생겨나는 전자담배 무인 가게가 늘고 있으나 청소년 구매 제한 수단이 없다시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욱이 전자담배는 현행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
[한라일보] 12·3 비상계엄 당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제주도로부터 고발당한 고부건 변호사가 20일 경찰조사에 출두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고 변호사는 20일 오후 서부경찰서 앞에서 피고발인 출석조…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스포츠 정책이 계획 부재, 도지사 공약 중심의 사업 추진, 행정 내부 의사결정 구조의 문제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20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44회 제2…
[한라일보] 노동당 제주도당,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 등 도내 진보 4당은 2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는 비례대표 의원 정수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과 연동형 비례대표…
[한라일보] 제주 문무병 시인이 1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20일 제주민예총에 따르면 1950년 제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평생을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기록하고 지키는 일에 헌신해온 민속학자이자 시인, 제주문화운동의 …
[한라일보] 제주 지역 출산 환경이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일자리와 주거 불안정 등이 결혼과 출산 결정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주 지역 출산…
[한라일보] 무인도에 좌초했다가 9시간여만에 인근 항구로 입항한 2만6천t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사고 조사와 안전 점검 등을 이유로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목포해경은 20일 퀸제누비아2호의 좌초 사고 원인을 …
[한라일보] 제주의 얇은 대나무인 수리대(족대)로 만드는 제주의 전통 바구니 '구덕'. 제주인의 삶과 손의 결을 고스란히 품어온 공예 구덕을 만드는 기술인 '구덕장'은 2019년에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2021년 고(…
[한라일보] 농지 취득 후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무단 휴경해 농지처분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아 부과된 농지법 이행강제금을 제때 내지 않는 이들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행강제금을 …
“'폭싹 속았수다'에 감동"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가운데 이번 순방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진 UAE 소재 대학 한류 동호회에…
[한라일보] 제주지역에 상주하는 부검의가 없어 도민들이 장례 과정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19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44회 2차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1…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지방재정투자심사 의무가 있는 4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6년간 심사를 누락한 채 사업을 추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열린 제444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양경…
■ 내년 제주~칭다오 화물선 손실보전금 45억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0월 취항 후 빈 배로 오가고 있는 제주~칭다오 항로 화물선의 2026년도 손실보전금으로 45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적자를 피하려면 1항차 당 최…
제주지방노동위 "JIBS 사측, 부당노동행위" 판정
제주 응급의학전문의 고작 22명.. 턱없이 부족
제주해경, 비양도서 50대 여성 관광객 부상 긴급 …
제주행 여객기서 "낙하산 달라" 난동 40대 징역 1…
“권력 비판은 죄가 아냐… 오 지사 잘못 밝힐 …
청소년도 손쉽게 구입… 사각지대 놓인 전자담…
[종합] 제주항 출발 좌초 여객선 탑승객 267명 전…
농민단체 “농지법 위반 강병삼 전 제주시장 엄…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했지만… 교통사고 되레…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 주민 60여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