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후보, 역사.문화관광 자원 벨트화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30일 일도2동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벨트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고 후보는 "일도2동에는 많은 문화관광자원이 있지만 제각각 운영되고 있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이 미흡해 관광객 유인효과가 미진하다"면서 "관광자원과 문화공간 등을 하나로 묶는 역사.문화관광벨…

고충홍 후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제10 선거구(연동 갑) 새누리당 고충홍 후보는 "도로가 비좁아 학생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신제주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 인근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신제주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 인근 도로에 펜스가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학교담장을 벗어나면 이마저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차도와 인…

강성민,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제5선거구(이도2동 을) 무소속 강성민 후보는 30일 "침체된 도남시장과 도남오거리 주변의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기구인 '골목상권살리기추진단'이 구성되었지만, 여러 지역의 소규모 점포들이 체감하…

신관홍 후보 ,복지안전망 구축

제1선거구(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새누리당 신관홍 후보는 29일 "최근 서울에서는 생활고를 비관해 세 모녀가 안타깝게 자살하는 일이 있었다"며""공무원, 통·반장, 복지전문인력, 자원봉사자,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단법인 동려 등 관내의 복지시설 …

비례대표 배분 어떻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정수 41명 가운데 7명을 뽑는 비례대표 선거에는 새누리당 5명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7명, 통합진보당 1명, 정의당 2명, 녹색당 1명, 새정치국민의당 1명 등 17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고인국 "아빠 육아휴직 의무제"

제4선거구(이도2동 갑)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후보는 지난 29일 '아빠 육아휴직 의무제'를 제안했다. 고 후보는 "남성의 육아휴직이 늘어나면 여성들의 육아부담이 낮아지고 육아로 인한 비자발적인 경력의 단절을 줄일 수 있어 부담도 같이 줄어들 것"이라며 "우선 공무원사회부터 시범적으로 아빠육아휴직의무제를 도입하자"고 …

김명만 "건강한 마을 만들 것"

제5선거구(이도2동 을)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는 29일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상호 협력해 건강에 유익한 마을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면서 "생활습관과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해 활기차고 쾌적한 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

강성민 "세금체납 해명하라"

제5선거구(이도2동 을) 무소속 강성민 후보는 29일 "김명만 후보의 선거공보에 음주운전 전과기록 2건 및 수백만 원의 세금체납누계액이 기재됐다"며 이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강 후보는 "김 후보는 2009년 음주운전으로 수백만원의 벌금을 낸 기록이 있고 세금체납이 수백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선화 "침체된 경제 살리겠다"

제6선거구(삼도1·2, 오라동)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는 지난 28일 탑동 아마트 주변에서 게릴라유세를 통해 "무근성의 침체된 지역경기를 되살리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최근 2년 동안 삼도2동에 배정된 예산이 26개 읍면동 가운데 최하위권였다"며 "당선되면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

고후철 "옛 제대병원 상권 활성"

제6선거구(삼도1·2, 오라동) 무소속 고후철 후보는 "옛 제주대학교병원 인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29일 강조했다. 고 후보는 "이 일대에 빈 상가와 점포가 계속 늘어나는 실정"이라며 "타 지역의 모범사례와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지역과의 교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

김효 "어린이 전용도서관 건립"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새누리당 김효 후보는 29일 "아라지역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건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은 젊은 부모 유입이 많아 교육환경에 대한 걱정이 많은 상황"이라며 "어린이 교육시설은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분야이자 중요한 투자처"라고 말…

강철남,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

제11선거구(연동 을)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후보는 6·4지방선거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홍보 캠페인 유세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강 후보는 "사전투표야말로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성숙한 제도"라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도민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의사를 밝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강승화, 유세연설로 막판 표심

제12선거구(노형동 갑) 새누리당 강승화 후보는 지난 28일 유세 연설회를 개최하고 노형동 월랑마을 비행기 소음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막판 표심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이날에는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 갑당협위원장과 유진의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이 찬조연사로 나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고태민 "융복합 부가가치 창출"

제16선거구(애월읍)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는 29일 "지금은 융복합 시대로 융섭과 복합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지역에도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해안도로, 항파두리 등을 연계해 자연·문화·관광 벨트화가 필요하며 주민소득과 고용창출하는 개발로 나아가겠다"고 공약했다.

김수형 "구좌당근 축제 신설"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새누리당 김수형 후보는 29일 농업정책으로 "당근·양파·월동무를 비롯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농산물의 가격안정을 이루겠다"며 농축산물 보상제에 대한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구좌 특산물인 향당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좌당근 축제'를 신설해 해마다 개최해 제주의 대표축제로 육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