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호 "체험학습 안전 관리 조례 제정"

제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 안덕면, 정방·중앙·천지·서홍·대륜·대천·중문·예래동) 문석호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세월호 사태를 통해 부각되고 있는 안전문제와 관련 가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험활동 안전 관리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수학여행이나 체험활동에 있어 안전을 제1의 과제로 삼…

강덕부 "꿈·보람·감동의 제주교육 실현"

제3선거구(제주시 한림·애월읍, 한경·추자면, 연동, 노형·외도·이호·도두동) 강덕부 후보는 지난 2일 마지막 종합유세를 갖고 "따뜻한 배려로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희망으로 만들겠다"며 "35년 동안의 교육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꿈과 보람, 감동의 제주교육을 꼭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강 후보는 "아이들에게는 꿈…

오창수 "학교폭력·게임중독·학업중단 예방"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1동, 이도1·2동, 삼도1·2동, 용담1·2동, 건입·오라동) 오창수 후보는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학교폭력·게임중독·학업중단 없는 '삼무 정책'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 호소에 나섰다. 오 후보는 3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돼' 프로그램 등과 같은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

부광훈 "꿈과 감동을 주는 제주교육 공약 실천"

제1선거구(제주시 구좌·조천읍, 우도면, 일도2동, 화북·삼양·봉개·아라동) 부광훈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이 된다면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교육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꿈과 감동을 주는 제주교육'을 모토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왔다. ▷고입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아이와 부모에게 웃음을' ▷…

부공남 "작은 도서관 많은 지역에 만들겠다"

제1선거구(제주시 구좌·조천읍, 우도면, 일도2동, 화북·삼양·봉개·아라동) 부공남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도서관이 많은 지역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지역을 살리는 것은 교육이고, 교육을 살리는 것은 학교와 주변 교육환경" 이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작은 …

송창윤 "소중한 한 표 부탁"

제3선거구(일도2동 을) 무소속 송창윤 후보는 3일 지역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송 후보는 "투표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낼 수 있는 강력한 도민들의 힘"이라면서 "새로운 일도이동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일꾼에게 소중한 한표를 건네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후보이기 전에 주민으로서, 살만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

김수남 "주민 먼저 생각할 터"

제4선거구(이도2동 갑) 새누리당 김수남 후보는 3일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앞으로도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이도2지구 한일베라체 앞 공공용지에 종합문화센터 건립, 별도의 재활용하우스 시범 운영 등을 제시했다.

강경식 "행복 넘치는 지역으로"

제4선거구(이도2동 갑) 무소속 강경식 후보는 3일 "도의회에 소금같이 꼭 필요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지난 2010년 도의원에 당선된 후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행복이 넘치는, 골목골목 삶의 향기가 넘쳐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

김국상 "주민 존중 새로운 정치"

제5선거구(이도2동 을) 통합진보당 김국상 후보는 3일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을 이용해 왔다"면서 "이제는 바뀌어야 하며 주민들을 존중하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내 주신 관심과 격려를 소중히 간직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

강금중 지지 호소문 발표

제5선거구(이도2동 을) 새정치당 강금중 후보는 3일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제주를 상생의 섬, 창조의 섬, 생명의 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새정치당은 대립과 분쟁이 있는 곳에 화해와 통합의 숲을 가꾸겠다"며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이웃, 밝은 미래 제주천년을 준비하고 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성민 "주민 만난 것 큰 보람"

제5선거구(이도2동 을) 무소속 강성민 후보는 3일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골목골목 거리유세를 통해 많은 주민들을 만났던 것이 선거운동 기간 중 가장 큰 행복이며 보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소리를 귀에 담고 진심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는 강성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선화 "옛 명성 회복에 최선"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는 3일 선거운동을 마치며 "선거운동기간을 포함해 그동안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분들이 제게 주셨던 귀한 말씀, 귀한 눈빛, 건넸던 귀한 악수 깊이깊이 마음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반드시 삼도·오라동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옛 명성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후철, 지역 종합정책 발표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무소속 고후철 후보는 3일 '자연이 살아있는 도농복합도시 오라동' 종합정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고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영구춘화의 발상지 방선문을 명소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 추진 ▷스포츠명품거리 조성 ▷야구장 남쪽지역 주말관광시장 조성 ▷오수관 사업 …

김황국 "지역에 새 인물 필요"

제7선거구(용담동)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는 3일 유권자에게 드리는 마지막 지지 호소문을 통해 "만년 지역예산 배정순위 꼴찌인 용담에는 이제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젊은 청년 후보로서, 그동안의 비전과 노하우를 결집해 용담에 새바람, 신바람을 일으…

소원옥 "지역 위해 열심히 뛸 것"

제7선거구(용담동)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후보는 3일 "지난 4년간 그 어떤 도의원보다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한번 용담만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소 후보는 이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항공기 소음피해 지원 확대 등 4개 분야 21개 핵심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