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술 취해 미성년 아들 손찌검 50대 아버지 집행유예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2.25. 12:41:16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술에 취한 상태로 아들에게 손찌검을 한 50대 아버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최석문 부장판사)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8월 7일 오후 10시40분쯤 서귀포시 읍·면지역 자택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피해 방 안으로 들어가는 둘째 아들(17)의 어깨를 밀어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첫째 아들(18)과 말다툼을 벌이다 접시를 집어 던질 듯 위협해 협박하기도 했다.

 아울러 A씨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어깨 부위를 2회 밀치는 등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인 아들들을 상대로 폭행 및 특수협박을 했고, 경찰관의 신체에도 직접적인 폭행을 가했다. 특히 피해자들에게 용서도 받지 못했다"면서도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 정도가 무겁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사회 주요기사
"주한미군주둔비 특별협정 비준동의 거부하라" 폐부종·심장기능저하 온 20대 군인 한라매 긴…
술마신 두 딸에 폭력 휘두른 아버지 벌금 600만… "제주 군사화 심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반대
어린이집 학대 교사 3명 추가 구속영장 신청 日 원전 오염수 방류에 제주 시민단체·레저업…
서귀포소방서 길 잃음 안전사고 대책 추진 고산리서 렌터카-버스 충돌해 5명 경상
제주서 부주의 추정 화재 잇따라 발생 제주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프랑스 포도농가 "냉해 막아라"
  • 겹벚꽃 활짝 핀 제주
  • 코로나19 전세계 유일한 크루즈선
  • 제주 오설록농장 올해 첫 햇차 수확
  • 16차례 분화한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 제주도의회에 나란히 출석한 국가경…
  • 국가경찰 '제주자치경찰 조례 비판' 1…
  • 제주4·3수형인 재심..흐느끼는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