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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밑반찬 지원' 대상도 늘어
제주적십자, 올해 사랑의 어멍촐레 시행
작년比 3000가구↑… 1억6000만원 투입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2.17. 13: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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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은 올해 연말까지 취약계층 주 3회·370가구, 연 1만40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2021 사랑의 어멍촐레'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멍촐레는 적십자 봉사원이 만든 밑반찬을 경제적 빈곤 또는 신체적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지난해 대비 3000가구를 확대한 1억60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이 지원된다.

 한편 사랑의 어멍촐레 지원 사업은 2007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10만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했고, 봉사활동 참여자도 1만명에 달하고 있다. 밑반찬 나눔 후원은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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