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주 현대서예와 전각의 만남

제주·광주 현대서예와 전각의 만남
제주전각학연구회 참여 10월 27~31일 광주 관선재갤러리
  • 입력 : 2020. 10.26(월) 17:3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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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각학연구회(회장 오장순)와 광주 담헌서실 이묵회(회장 박익정)가 이달 27~31일 광주 관선재갤러리에서 '현대서예와 전각의 만남 Ⅱ' 전시를 연다.

두 단체는 2010년과 2011년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에는 전통적인 문장 표현에서 벗어나 직관에 의한 느낌 등을 함축적으로 표출한 현대서예, 작은 공간 안에 우주와 자연, 인간의 삶을 담아낸 전각 작품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다르면서 같고, 같으면서 다른 두 장르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코로나로 긴장 만발인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신선함을 제공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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